저희집은 아버지가 고생하셔서 어렵게 장만한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단란한 가정입니다.
아버지께서 1997년도에 아파트(33평)를 빚없이 장만하셨습니다.
지금도 새벽이면 건축일을 하십니다.(현재 연세 71살/건축에 노하우가 있으셔서 지금도 총감독으로 건축주 밑에서
힘들게 일을 하십니다./주택,빌라에 들어가는 모든 모든 자재및 산출을 하십니다.)
지금까지 저도 옆에서 아버지를 지켜봤지만 술먹고 들어오신일 없으시고 담배도 안피시고
지금것 오직 일만 하셨습니다.
저도 그 영향으로 술,담배를 안하고 유흥을 싫어합니다. 지금도 저는 일 끝나면 집에 일찍 들어갑니다.
부부 싸움도 안하시고 참 무난한 집이었습니다.
요즘 어머니의 문제가 일을 커지고 있습니다.
2012년 10월에 다단계 속옷으로 4000만원을 투자하였습니다. (신용카드 및 기타 빚으로 말입니다.)
속옷에 투자한것을 안것은 2013년1월 초입니다.
이 속옷 다단계 사건으로 집이 발깍 뒤집어 졌습니다.
저희는 반품을 하면 50%이상을 변제 받을수 있었는데 (투자한지 3개월이 안되어서 말이죠)
어머니가 극구 반대하여 빚만 어느정도 갚아주고
다시는 안하기로 했습니다.
(어머니가 귀가 얇은것 같습니다. 나이 들어서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것이 돈 버는것인데 말이죠.
어머니로 인하여 집이 힘들어지네요)
어제 또 일이 터졌습니다.
또 다단계에 투자하여 1000만원 투자하였습니다. (신용카드입니다)
어제도 대판 싸웠습니다.
어머니를 다단계 빠지게 한 사람 죽어도 이야기 안합니다.
그리고 지금까지의 투자금은 대략입니다. 저희 가족이 대략 파악한 금액이구요.
어머니는 자세히 이야기 안합니다.
ps 1. 저희 어머니 신용카드 발급 못 받게 하는 방법 부탁드립니다.
2. 기타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